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에게
‘사랑의 집’을 지어 줍니다.
재해가 발생하면 기본적으로 의식주의 문제 해결이 급선무입니다. 그 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들지만,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집입니다.
주거가 안정이 되어야 이재민의 정상 생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.
희망브리지는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에게 ‘사랑의 집’을 지어 줍니다. 매년 전국적으로 300여 세대 이상이 자연재해로 인해 전파 이상의 주택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.
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이란?
희망하우스는 공인인증기관에서 단열·난연 성능 시험 등을 거치고, 공인시험기관의 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자재를 사용하여 제작했습니다.
특히 신형 희망하우스(3m*9m, 8.1평)는 기존 모델(3m*6m, 약 5.5평)에서 크기와 성능을 크게 향상하여, 재난피해세대(1~3인)가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
독립형 공간(침실, 주방, 욕실)으로 구분했으며, 붙박이장, 빌트인 세탁기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.
지원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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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
재난·재해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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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2
주택 피해 세대 수요조사
(주택 전파 등 피해 세대 우선지원)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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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
현장 실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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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
지원 세대 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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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5
지원 일시,장소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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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
임시주택 이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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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 설치
- 지자체로부터 토지 및 기반시설(수도, 전기 등) 지원
-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복구기간 동안 한시적(12개월)으로 지원하며, 이후 회수를 원칙으로 함.
다만, 주택 회수 시 비용의 과다 및 주택의 노후 정도에 따라 입주자가 소유를 원할 경우 시설을 매매할 수 있음.
지원현황
-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에게 39동 지원
- 수해피해 주민에게 2동 지원(정읍 1동, 산청 1동)
- 태풍 ‘덴빈’, ‘볼라빈’ 피해 주민에게 6동 지원(해남 4동, 영암 1동, 함양 1동)
-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주민에게 20동 지원
- 수해피해 주민에게 4동 지원(기장 3동, 해남 1동)
- 지원 없음
- 울주 산불피해 2동 지원
- 포항 지진피해 12동, 삼척 및 강릉 산불피해 8동, 포항 지진피해 17동 지원
- 포항 지진피해 6동, 고성 산불피해 4동 지원
- 임시주거용조립주택(신형 3m*9m, 8.1평) 11동 제작, 지원 없음
- 안동 산불피해 주민에게 2동(안동), 호우피해 주민에게 2동 지원(정읍, 나주),
임시주거용조립주택(신형 3m*9m, 8.1평) 4동 제작 - 광양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임시주거용조립주택(신형 3m*9m,8.1평) 4동 지원,
포항시 태풍피해 주민에게 임시주거용조립주택(신형 3m*9m,8.1평) 1동 지원 - 울진군 산불 피해 주민에게 임시주거용조립주택(신형 3m*9m,8.1평) 12동 지원